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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 APEC CEO 서밋’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별연설
작성일 2025.10.29

트럼프 대통령 “대한민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


- 대한상의, 29日 APEC CEO 서밋 공식 개막... 세션, 참석연사 등 역대 최대규모
- 도날드 트럼프 美 대통령 “한국과 미국은 매우 특별한 관계와 유대 공유”

APEC CEO 서밋에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에 대한 비전과 기대감을 전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 경제인의 만남은 지난 2019년 방한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국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까운 동맹이라며, "비전을 가진 혁신가들, 가장 뛰어난 각지에서 오신 분들 앞에 서게 돼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국민은 경제 기적을 만들었다. 흔치 않은 기술력을 갖고 자유로운 민주주의가 번창하고 문명을 구가하는 국가"라며 "전 세계 어떤 나라도 한국이 달성한 업적과 성과를 보면서 배울 게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과 굉장히 기술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며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뛰어난 제조업 기술 역량에 대한 칭찬과 함께 양국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미국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칩을 만들었고, 하루에 하나씩 배를 생산했지만 더 이상을 배를 건조하지 않고 조선산업이 낙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조선산업이 아주 발전했다. 이 자리에 있는 분 중에 필라델피아조선소를 인수한 분이 있을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조선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생산량을 기록한 조선소였는데 제대로 경영이 안됐고 전임 대통령이 잘못했기 때문에 조선업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 조선업을 가져올 것"이라며 "미국이 번영하면 동맹도 번영하고, 인도 태평양 동맹국이 번영하면 세계가 안전하고 부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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